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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PD다

[나는 PD다]는 [나는 다큐멘터리 PD다]와 [나는 드라마PD다]에 이은 방송 프로듀서 입문서이다. 이와 유사한 책이 없지는 않겠지만, 이 책은 저자가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을 거쳐 방송계에 입문하여 천여 편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배우고 익힌 바를 기록한 전문서이기에 동종의 다른 서적들과 차별화된다 하겠다. 책을 살펴보면 방송사를 지원하는 학생들부터 방송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로 가득 채워진, 그야말로 필독서 할 수 있다. PD시리즈의 완결편인 [나는 PD다]는 그야말로 방송계에 대해 총 망라한 백과사전이라 해도 무방하다. 40년이 넘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팁을 포함하여 방송 제작에서부터 프로듀서가 하는 일, 방송국의 각 부서, 프로그램 분..
[나는 PD다]는 [나는 다큐멘터리 PD다]와 [나는 드라마PD다]에 이은 방송 프로듀서 입문서이다. 이와 유사한 책이 없지는 않겠지만, 이 책은 저자가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을 거쳐 방송계에 입문하여 천여 편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배우고 익힌 바를 기록한 전문서이기에 동종의 다른 서적들과 차별화된다 하겠다. 책을 살펴보면 방송사를 지원하는 학생들부터 방송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로 가득 채워진, 그야말로 필독서 할 수 있다.
PD시리즈의 완결편인 [나는 PD다]는 그야말로 방송계에 대해 총 망라한 백과사전이라 해도 무방하다. 40년이 넘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팁을 포함하여 방송 제작에서부터 프로듀서가 하는 일, 방송국의 각 부서, 프로그램 분석, 촬영, 오디션에 이르기 까지 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내었다.
나영석이나 김태호 같은 스타 PD가 있는 지금, 방송국을 무대로 한 [프로듀사] 같은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즈음, 이 책이 독자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
안태근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와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를 거쳐 한국외대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한국영화계애 입문하여 정진우, 임권택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1986년 다큐멘터리 <살풀이춤> 연출 및 극영화 시나리오 <사방지>를 집필했다. 1991년 국군홍보관리소 제작의 홍보영화 <대한국인 안중근> 각본, 연출했으며 그해에 EBS에 입사하여 <전통문화를 찾아서>, <다큐 이사람>, <역사속으로의 여행>, <풍수기행> 등의 다큐멘터리와 어린이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연출하였으며 2004년 광복절 특집 3부작 <돌아오지못하는 사람들> 2007년 한중수교 15주년 특집 5부작 <청사초롱과 홍등>을 제작하였다.
특히 <한국영화의 개척자 나운규>, <일제강점기의 영화>, <신상옥 감독 추모다큐멘터리- 거장 신상옥, 영화를 말하다>를 연출했으며 기획프로듀서로서 <한국액션영화의 개척자 정창화 감독>, <시네마천국>에 참여했다.
한국청소년영화제, 한국단편영화제, 금관상영화제, EBS우수프로그램상 작품상,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하였고 2001년 한국외대 정책과학대학원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EBS 프로듀서를 역임하였고 현재 호남대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와 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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